소라닌 - 20대의 방황과 고독
소라닌 1
아사노 이니오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나의 점수 : ★★★★






원문이 Solanin이던가 그렇고, 영문으로 하면 Solanine 입니다.
학명?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영어사전에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wikipedia.org 같은 곳에서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아무래도 So'l'이라 소라닌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뭐 어떻습니까.. 그냥 만화책인데...


Solanine은 감자의 새싹에 있는 독이라고 합니다. 문학?적(작가의 의미?)으로는 20대의 방황과 고독을 나타낸고 하네요.
(Wow의 소라딘 성벽과는 무관..;;)

또한 소라닌은 극중 남자주인공(?)이 작곡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다른 생각은 하늘 저편으로
이별의 연속인 인생이여
아주 희미한 미래가 보이는 듯하니
안녕이라네
그때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의 나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네
그 옛날 너와내가 살던 작은 방은
이미 다른 사람이
너에게 들은 상처의 말도.
무의미한 것 같았던 하루하루도
추운 겨울의 차가운 캔 커피와
무지개빌 긴 머플러와
종종걸음으로 뒷골목을 빠져나가
기억을 떠올려본다.
느긋한 행복이 계속된다해도
나쁜 씨가 싹을 틔워
이제 안녕이라네
이별이 나쁠것도 없지
어디선가 늘 건강하기를
나도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
꼭이야.]


조용하고 잔잔하게 생각할 꺼리를 만들어 주는 만화책인듯 합니다.
전체 2권이라 양도 많지 않고, 시간나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만화책 안나오나..)


소라닌의 작가 아사노 이니오에 대한 인터뷰내용입니다.
by 나무귀신 | 2007/05/08 11:56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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