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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함께 받는 동기들과 함께, TOEIC을 친 후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생애 ... 를 제가 본 관계로, 그나마 자리가 있는 스위니토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누군가로부터 '가위손 느낌이 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약간 어두운 분위기정도를 예상하고 봤지만, 약간 어두운 정도가 아닌, 초~ 어두운? 영화더군요. 배경도 우울하고... 전체적으로 사용된 색상도 우울한 분위기의 색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인장면에서 나오는 붉은색이 굉장히 강조되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아니면 조금 비현실적인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뮤지컬영화라 음악과 연결된 빠른 전개(시카고같은...)를 바랬지만, 중간중간 조금 졸리는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장면들에 사용된 색상이 흑백에 가까운 것도 이런 부분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너무 뻔하게 흘러가서, 결말은 예상한 것과 같았다는 것이 조금 실망스러운 점이었습니다. 팀버튼적인, 신비로운 결말같은게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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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귀신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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